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재해에 대비해서 아기와 그 가족을 전력으로 지원하고 싶습니다.
재해 비축을 위한 메이지의 실천입니다.
재해가 발생했을 때는 대피 생활 중에 위생 상태가 나빠지기 쉽습니다. 저항력이 약한 아기에게는 역시 모유를 먹이는 것이 안전하지만 긴장, 피로, 강한 스트레스 상태에 있으면 모유가 잘 나오지 않게 되는 일도 많습니다. 이럴 때 중요한 것은 편안한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대피소에 수유실을 설치하는 등 차분한 장소에서 수유할 수 있게 되면 모유 분비가 회복됩니다.
재해 시에도 모유 또는 익숙한 분유로 평소처럼 수유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분유는 막상 필요할 때 부족해진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메이지 호호에미’의 라쿠라쿠 밀크는 장기간 보존이 가능합니다. 또한 대피 생활 중에도 최대한 위생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재해 시 모유 대신 먹이기에 적합하다는 의견도 많아졌습니다.
비축품 중에서도 부족해지기 쉬운 분유가 충분하게 있는 안심 사회를 만듭니다. 메이지는 재해 비축을 위해 실천해 나갑니다.
・수도, 가스, 전기가 끊길 수 있습니다.
・분유를 보관한 장소 자체가 무너질 수 있습니다.
아기가 있는 가정에 공통적으로 필요한 물건은 환경 변화의 영향을 받기 쉬운 영유아의 생활 환경이 최소한 확보되도록 지역에서도 평소에 대비해야 합니다.
회전비축법은 일상 속 식료품 재고를 일정량 보유함으로써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는 새로운 비축 방법입니다.
일정량을 보유하면서 소비와 구매를 반복함으로써 비축품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만일의 사태가 발생했을 때도 일상생활에 가까운 식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